김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제동 어록 모음 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기억을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는것입니다. 자신의 단점을 깊숙히 숨겨두지 말고 햇볕을 쏘이게 하라. 그래야 그 단점이 광합성을 하여 꽃을 피울 수 있다. 백조라는 것은 언젠간 호수를 박차고 날아오를 새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따자. 눈으로는 진정한 사랑을 알아볼 수 없다. 그러나 가슴은 알아볼 수 있다. 역시나 오늘 많은 짐들을 지고 어깨가 다들 무거우셨지요. 누가 그 짐들을 지운지조차도 모르고 마음으로 몸으로 짊어지시고 참 힘겨우셨죠. 내려놓을까요. 그거 잠시 내려놓아도 세상 무너지지 않으니 잠시 내려놓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