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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의사 접촉 1565명…가택격리 요청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인 모 병원 의사 A씨가 저번달 30일에 서울 서초구 양재동 L타워의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참석자 1565명 과 접촉했다는군요...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 1565명의 명단을 확보해 4일 중 모두에게 연락을 취해 자발적 가택격리 조치를 요청하겠다고 합니다 정말 어디가 끝일지 가늠할 수 조차 없네요. 사진:긴급 브리핑중인 박원순 서울시장 더보기
메르스 관련 병원 나열한 메르스 사이트 등장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 간 것으로 파악되는 전국 병원을 빠짐없이 정리한 웹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구체적인 이름과 지역이 공개된 병원 수는 14곳으로 지난 3일 보건당국이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것으로 밝힌 병원 수와 일치합니다. 이 사이트는 현재 불특정 다수의 누리꾼들로부터 각 병원과 관련한 증언을 모으고 있으며, 정보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 증빙 가능하거나 언론에 보도된 자료만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된 사실이 아닌 루머를 증언할 경우 다른 누리꾼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보완 장치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루머 신고는 페이스북 로그인을 전제로 해 무분별한 신고를 방지하는 2차 보완 장치까지 되어있네요. 사이트 주소: http://www.mersmap.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