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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사실은 삶이 버거운 너에게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사실은 삶이 버거운 너에게 아무렇지 않은척 하며 살고있지만 사실은 삶이 버겁고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늘 울고있는 옛 과거에 나쁜 기억에서 발목을 잡혀 매일 매일 괴로워 신음하고있는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너에게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 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던 이성으로 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인듯 잘맞던 친구로 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다 삶에대한 욕심이나 야망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도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 더보기
25세 아들을 키우는 75세 아버지.jpg 출처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431608 더보기
김제동 어록 모음 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기억을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는것입니다. 자신의 단점을 깊숙히 숨겨두지 말고 햇볕을 쏘이게 하라. 그래야 그 단점이 광합성을 하여 꽃을 피울 수 있다. 백조라는 것은 언젠간 호수를 박차고 날아오를 새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따자. 눈으로는 진정한 사랑을 알아볼 수 없다. 그러나 가슴은 알아볼 수 있다. 역시나 오늘 많은 짐들을 지고 어깨가 다들 무거우셨지요. 누가 그 짐들을 지운지조차도 모르고 마음으로 몸으로 짊어지시고 참 힘겨우셨죠. 내려놓을까요. 그거 잠시 내려놓아도 세상 무너지지 않으니 잠시 내려놓을까.. 더보기